— 불편사항접수

항상 아침 일찍 105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승객입니다

이틀전에 너무나 놀랬던적이 있어서
오늘은 그 여파로 괜히 창가에 앉아 있기가
겁이나네요....
괜히 기사분이 차선 옮길때마다 창문밖을
보게되고...

이틀전 화요일에 시간은 오전6시15분20분사이에
상계2단지인가.. 정류장에 정차후 출발하고 택시가 앞에 있으니 바로 옆차로로 옮기시더라구요...
저는 중간쯤 있었는데 그 옆차로에 같이가던
 일반?버스와 사고나는줄....놀라는동시에
두 버스가 급정거..ㅜ
사고는 면했지만 그 일반버스는 그 옆차로에넘어가면서 정지를 한거 같더라구요 ...

그 일반버스기사가 화가났는지 그 다음 정류장에서
저희 버스옆에 오더라구요
근데 저희 버스기사분이 오히려 그 기사에게
삿대질 ..혹시나 싸움나는줄 겁도 났네요...

오늘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경적소리와
차선 옮길때마다 이젠 괜히 겁이납니다
좀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