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안녕하세요.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경, 도심공항터미널(북부법원 방향)에서 75사3562 차량을 운행하시던 구영서 기사님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제가 탑승했을 당시 승객은 단 세 명뿐이었는데, 기사님께서는 그 작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한 분 눈을 맞추며 정성스레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그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버스 안 분위기마저 한층 포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승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기사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서비스의 가치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친절과 따뜻함은 많은 승객분들께 큰 울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담당 부서에서도 기사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이 널리 알려지고, 충분한 격려와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사님너무 인상깊어서 국민신문고에도 제보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흥안운수님에 의해 2025-08-26 08:59:56 사랑합니다 고객님! 흥안운수/삼화상운/한성여객/관악교통 입니다 - 불편신고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