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번 기사님 칭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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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아람 조회42회 작성일 25-10-15 07:29본문
안녕하세요.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7시 25분경,
두산아파트 도심공항 정류장에서 74사1614번 버스(양기남 기사님)을 탑승한 승객입니다.
저는 그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도봉구청까지 이동해 예비군 훈련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류장으로 급히 달려갔지만,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찰나였고
그 순간 양기남 기사님께서 제 모습을 보시고 잠시 버스를 세워 기다려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무사히 버스에 오를 수 있었고, 예비군 훈련에도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기사님께서 그때 그냥 지나치셨다면,
저는 훈련에 지각하거나 아예 참석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사님의 짧지만 깊은 배려 덕분에 하루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의 친절은 단순한 ‘대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책임과 하루 전체를 구해주신 은혜로운 행동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엔 누구나 여유가 없고, 운전 중 잠깐의 판단도 쉽지 않다는 걸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저도 잘 알고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은 승객 한 사람의 발걸음을 살피고, 기다려주시며,
‘버스 기사님라는 직책을 넘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 어린 직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그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기사님 한 분의 작은 친절이 그렇게 큰 울림이 되어 하루를 바꾸었습니다.
양기남 기사님은 제게 단순한 버스기사님이 아니라,
그날 하루를 지켜준 ‘은인’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훌륭한 분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꼭 합당한 포상이 주어지길 간절히 건의드립니다.
시민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분이야말로
서울의 자랑이며,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귀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추후 신문고가 정상화되는즉시 기사님 사례 신문고 올릴것이고 절대 이 은혜 입은거 잊지않고 저도 꼭 베풀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흥안운수님에 의해 2025-10-15 14:37:57 사랑합니다 고객님! 흥안운수/삼화상운/한성여객/관악교통 입니다 - 불편신고에서 이동 됨]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7시 25분경,
두산아파트 도심공항 정류장에서 74사1614번 버스(양기남 기사님)을 탑승한 승객입니다.
저는 그날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도봉구청까지 이동해 예비군 훈련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류장으로 급히 달려갔지만,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찰나였고
그 순간 양기남 기사님께서 제 모습을 보시고 잠시 버스를 세워 기다려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무사히 버스에 오를 수 있었고, 예비군 훈련에도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기사님께서 그때 그냥 지나치셨다면,
저는 훈련에 지각하거나 아예 참석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사님의 짧지만 깊은 배려 덕분에 하루를 온전히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의 친절은 단순한 ‘대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책임과 하루 전체를 구해주신 은혜로운 행동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엔 누구나 여유가 없고, 운전 중 잠깐의 판단도 쉽지 않다는 걸 버스운전자격을 취득한 저도 잘 알고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님은 승객 한 사람의 발걸음을 살피고, 기다려주시며,
‘버스 기사님라는 직책을 넘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 어린 직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그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기사님 한 분의 작은 친절이 그렇게 큰 울림이 되어 하루를 바꾸었습니다.
양기남 기사님은 제게 단순한 버스기사님이 아니라,
그날 하루를 지켜준 ‘은인’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훌륭한 분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꼭 합당한 포상이 주어지길 간절히 건의드립니다.
시민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분이야말로
서울의 자랑이며,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귀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추후 신문고가 정상화되는즉시 기사님 사례 신문고 올릴것이고 절대 이 은혜 입은거 잊지않고 저도 꼭 베풀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흥안운수님에 의해 2025-10-15 14:37:57 사랑합니다 고객님! 흥안운수/삼화상운/한성여객/관악교통 입니다 - 불편신고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