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6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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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지연 조회39회 작성일 25-11-28 10:07본문
안녕하세요~^^ 감사인사 드리고싶은 기사님이계셔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11월27일 목요일 오전9시40분경에 청화병원 버스정류장에서5536번 버스를 탔는데
눈이 보이지않으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버스에 탔습니다.
하필 비가 막 쏟아지는 날이여서 타기전부터 걱정이였어요
저상버스가 아니고 계단식 버스여서 타기전부터 긴장하며 탔는데 역시나 눈이 안보이시는 어머니께서도 힘들고 당황하시며 혼잡한 상황이였는데 기사님께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타는내내 서계시는 노인분들도 앉도록 말씀해주시고
병원이 목적지였는데 병원에 가냐고 물어봐주셔서 최대한 가깝게 내려주시려고 해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어머니랑 버스내리면서도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다 감사하다를 계속 대화하면서 왔어요
기사님의 친절하신 안내와 한마디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11월27일 목요일 오전9시40분경에 청화병원 버스정류장에서5536번 버스를 탔는데
눈이 보이지않으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버스에 탔습니다.
하필 비가 막 쏟아지는 날이여서 타기전부터 걱정이였어요
저상버스가 아니고 계단식 버스여서 타기전부터 긴장하며 탔는데 역시나 눈이 안보이시는 어머니께서도 힘들고 당황하시며 혼잡한 상황이였는데 기사님께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는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타는내내 서계시는 노인분들도 앉도록 말씀해주시고
병원이 목적지였는데 병원에 가냐고 물어봐주셔서 최대한 가깝게 내려주시려고 해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어머니랑 버스내리면서도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다 감사하다를 계속 대화하면서 왔어요
기사님의 친절하신 안내와 한마디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