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오늘 오후 3시 50분경  1227(또는1224)  이정욱기사님이 운행하시는 버스를 탔습니다.
6세 자녀와 어린이집 끝나고 경희의료원 진료때문에 급하게 가던길이었습니다.
묵동구길 에서 승차 하여 휴대폰교통카드를 찍는데 갑자기 NFC기능이 되지않더라구요
당연히 NFC는 켜져있고 , 휴대폰을 껏다켯는데도 인식하지 못해 죄송하게 교통비를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현금을 드리려고 했는데
환승예정인지 물어보시고 환승버스에 지불하라고 안내해주셔서
환승버스에서 결제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타고있던지라 정말 난감하고
아이진료로 급하게 병원가는길이라 여분의 교통카드를 준비하지 못했는데
배려해주셔서 진료에 늦지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환승한 버스는 중랑역동부시장 정류장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입금요청하셔서 대원여객에 입금드렸습니다. (여기 김지*기사님은 당장 나가서 교통카드사오라고 여러번 소리지르시고 내리지도 못하게 하시며 카드사오라고만 반복하시더라구요 현금도 안받으시고 하는 바람에 다른분들도 모두 쳐다보시고  아이가 놀라서 울려고하고 저도 울번했습니다. )
201번을 두번 탔는데 두번모두 같은 기사님으로 2번 대원여객에 지불하는동안
교통카드 사오라고 왜그렇게 버스를 타냐며 소리지르셔서 정말 너무 속상했지만
한성여객 이정욱기사님에 친절함에 시간이 지나도 큰 위로를 받으며 힘을내어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정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환승한 201번 대원여객 버스에 요금을 지불하였는데
환승을 했더라도 여객회사가 달라 요금을 다시 드려야할지몰라
칭찬글과 문의글을 함께 남깁니다.
1500원 추가 결제가 필요할 시 답변주시면 바로 입금드리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게 배려해주신 한성여객 이정욱기사님께 선한영향력 받고 감사드리며,
다음부터 NFC말고도 여분의 교통카드를 꼭 가지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