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 김영일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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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희 조회22회 작성일 25-12-08 00:57본문
늦었지만 이제야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며칠전 서울에 첫눈이자 폭설이 쏟아진 퇴근길이였는데, 눈 쌓인 정류장에서 버스기사님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미끄러운 발판을 확인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주시고,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할 때나 내릴때는 첫발 조심하라고 얘기해주시고 살펴주는 모습에서 깊은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따뜻한 버스 내부모습과 틀어주신 캐롤 덕분에 지친 마음이 조금은 밝아졌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과 작은 행복을 함께 전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서울에 첫눈이자 폭설이 쏟아진 퇴근길이였는데, 눈 쌓인 정류장에서 버스기사님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미끄러운 발판을 확인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주시고,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할 때나 내릴때는 첫발 조심하라고 얘기해주시고 살펴주는 모습에서 깊은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따뜻한 버스 내부모습과 틀어주신 캐롤 덕분에 지친 마음이 조금은 밝아졌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과 작은 행복을 함께 전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