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Re: 103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102회 작성일 25-02-14 08:54

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삼화상운  노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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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인 2월 13일 8시 6분 전후로 성북구청에서 장위동방면 버스를 탔었고, 간신히 타게 되어서 바로 오른쪽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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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쯤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길음뉴타운과 창문여고앞 사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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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차선에서 교차로 앞 신호등에 신호가 걸려 버스는 신호대기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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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곧 신호가 바뀌었는데, 왜 버스가 안나가 봤더니 앞에서 폐지줍는 어르신이 힘겹게 손수레를 끌고 건너고 있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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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이고 손수레를 끌고 건너시다보니 신호에 맞추지를 못하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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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일반 차선에서는 지나가는 차량이 없었기에, 다른 차가 온다면 가속을 하여서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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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버스 운전사 분께서 경적을 여러번 끊어 울려주셔서 오른쪽 차량이 속도를 줄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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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이지만, 오른쪽 차로의 운전자는 버스에 가로막혀서 폐지줍는 어르신이 지나가는지 보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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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험상 앞서 다른 노선 버스 운전자 분께서 갑자기 튀어나온 어르신에 급회전으로 반응하여 사람을 살리신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기억을 못하고 칭찬합니다 글을 못써서 아쉬웠었는데, 오늘은 바로 글을 쓸 수 있어 칭찬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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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운전 기사분께서 꼭 칭찬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은 남성분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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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주시고 잔혹한 장면을 예방해주셔서 다른 사람들도 편안한 출퇴근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살려주심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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