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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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번 8822 기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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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20번 기사님 조회85회 작성일 25-03-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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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토요일 밤 주공 18단지 앞 횡단보도 보행자 녹색 신호에 건너던 중 승용차가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횡단보도 건너던 중이었는데 우회전하던 차가 속도를 내어 횡단보도를 지나갔어요.
그때 신호대기 중이던 1120번 버스 기사님께서 경적도 울려주시고 따져(?) 주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 드렸는데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밤 11시경 주공 18단지에서 마들근린공원 방향으로 운행하셨던 8822 저상 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버스 어플로 확인한 거라 정확할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