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46번 기사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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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587회 작성일 23-06-01 13:57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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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11시 경 면목동을 지나는 74사 1887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벨을 늦게 눌러 놓고는.왜 벨이 안돼냐며 내릴 곳을 지나쳤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며 세워!내려! 반말과 폭언을 던졌습니다.
> 참고로 벨은 전혀 문제가 없고 그냥 지나친 겁니다.
> 기사님께서 화가 나셨을테지만 아마도 다른 승객들을 위해 끝까지 참고 차분하게 어디를 가시려고 하셨냐며 여기 내리셔서 길 건너서 환승하시면 금방이다 라고 안내까지 해주시더라구요
> 기사님이 차분히 응대해주니 할아버지는 더 기고만장해서 다른 승객에게 본인이 벨을 누르는거 보지않았냐며 안되지않았냐고 하니까 또 다시 기사님이 제가 죄송하다며 다른 승객과의 대화를 차단해주시더라구요
> 정말 나이가 많으신 분이어도 너무 무례하고 불쾌한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해결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 오늘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다른 승객들에게는 불쾌감을 덜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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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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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11시 경 면목동을 지나는 74사 1887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벨을 늦게 눌러 놓고는.왜 벨이 안돼냐며 내릴 곳을 지나쳤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며 세워!내려! 반말과 폭언을 던졌습니다.
> 참고로 벨은 전혀 문제가 없고 그냥 지나친 겁니다.
> 기사님께서 화가 나셨을테지만 아마도 다른 승객들을 위해 끝까지 참고 차분하게 어디를 가시려고 하셨냐며 여기 내리셔서 길 건너서 환승하시면 금방이다 라고 안내까지 해주시더라구요
> 기사님이 차분히 응대해주니 할아버지는 더 기고만장해서 다른 승객에게 본인이 벨을 누르는거 보지않았냐며 안되지않았냐고 하니까 또 다시 기사님이 제가 죄송하다며 다른 승객과의 대화를 차단해주시더라구요
> 정말 나이가 많으신 분이어도 너무 무례하고 불쾌한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해결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 오늘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다른 승객들에게는 불쾌감을 덜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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