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오후 9시 25분 경, 흥안운수 본사 근처 사거리 약국 앞에서 우산 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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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조회83회 작성일 25-08-18 21:46본문
8월 18일 오후 9시 25분 경, 흥안운수 본사 근처 사거리 약국(센트럴이든약국) 앞에서 우산 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비 맞으면서 집에 가고 있었는데, 본인은 요 앞 버스 기사라 하시면서 저에게 검은색 우산 쥐어주시고 가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우산을 주시곤 비 맞고 가시게 되었는데 제가 넙죽 받아버렸네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담아 혹시나 보실까 하여 글 남깁니다. (검은색 안경 쓰셨었습니다)
매일 같이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비 맞으면서 집에 가고 있었는데, 본인은 요 앞 버스 기사라 하시면서 저에게 검은색 우산 쥐어주시고 가신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선생님께서 저에게 우산을 주시곤 비 맞고 가시게 되었는데 제가 넙죽 받아버렸네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담아 혹시나 보실까 하여 글 남깁니다. (검은색 안경 쓰셨었습니다)
매일 같이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