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번 버스(1708호?) 운행 기사님을 칭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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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명 조회70회 작성일 25-08-21 15:23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8일(월)에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종암동에서 저녁 8시 30분경 1017번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월곡동에서 하차 예정이었는데, 저희 막내 아이(만 4세)가 버스 하차 벨을 누르고 싶어하였는데 누나(만 5세)가 먼저 눌러 버리는 바람에 짜증을 내던 상황이었습니다.
대중교통 내라 조용히 시켰지만 쉽사리 수긍을 하지 않던 상황이었는데 기사님께서 센스있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하차 전에 벨을 눌러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만 연발하고 내려서 기사님 성함을 미처 못 보았으나 1017번 버스의 1708호? 버스였습니다.
금방 내릴거라 무시하실 수 도 있었던 상황에 센스있는 배려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분 좋은 나날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8월 18일(월)에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종암동에서 저녁 8시 30분경 1017번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월곡동에서 하차 예정이었는데, 저희 막내 아이(만 4세)가 버스 하차 벨을 누르고 싶어하였는데 누나(만 5세)가 먼저 눌러 버리는 바람에 짜증을 내던 상황이었습니다.
대중교통 내라 조용히 시켰지만 쉽사리 수긍을 하지 않던 상황이었는데 기사님께서 센스있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하차 전에 벨을 눌러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만 연발하고 내려서 기사님 성함을 미처 못 보았으나 1017번 버스의 1708호? 버스였습니다.
금방 내릴거라 무시하실 수 도 있었던 상황에 센스있는 배려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분 좋은 나날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