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72번 8848 김태관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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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2,742회 작성일 20-06-18 12:52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성여객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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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인데, 뱃지 착용 해도 앉기 쉽지 않아서 출근 땐 한 정거장 위로 가고 퇴근때는 조계사가 사무실 도보 3분정도이나 시청광장까지 15분 좀 넘게 걸어가서 타고 있어요.
> 원래 퇴근이 5시인데 오늘은 야근도 하고, 이젠 발도 붓기 시작해서 7시 20분쯤 조계사에서 탔는데 기사님께서 임산부냐고 물어봐 주시곤 임산부석 하나만 비워달라고 승객분들께 양해 구해 주셨어요.
> 버스에 한자리 여유 있긴 했지만, 임산부배려석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 다른 자리로 가시더라구요.
> 지하철 핑크의자도 양보받기 힘들고, 버스는 사실 아직 한번도 양보받아본 적 없었어서...앉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 기사님, 배려 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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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성여객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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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인데, 뱃지 착용 해도 앉기 쉽지 않아서 출근 땐 한 정거장 위로 가고 퇴근때는 조계사가 사무실 도보 3분정도이나 시청광장까지 15분 좀 넘게 걸어가서 타고 있어요.
> 원래 퇴근이 5시인데 오늘은 야근도 하고, 이젠 발도 붓기 시작해서 7시 20분쯤 조계사에서 탔는데 기사님께서 임산부냐고 물어봐 주시곤 임산부석 하나만 비워달라고 승객분들께 양해 구해 주셨어요.
> 버스에 한자리 여유 있긴 했지만, 임산부배려석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 다른 자리로 가시더라구요.
> 지하철 핑크의자도 양보받기 힘들고, 버스는 사실 아직 한번도 양보받아본 적 없었어서...앉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 기사님, 배려 해 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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