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46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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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3,018회 작성일 20-01-16 16:29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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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목요일 13시경 버스를 탔던 사람인데요
> 어쩌면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마음이 훈훈해져서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보조기구를 가진 할머니께서 승차했는데 기사님이 그 할머니가 자리에 앉으실 때까지 계속 주의깊게 보시고 나서 그제야 문을 닫고 출발하시더라구요~~그리고 할머니께 어디까지 가시냐면서 내릴 때 버스 멈추기 전에 일어나지 마시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는데 저런 기사분들만 있으면 나이 들어서도 살기 괜찮겠다 싶더라구요ㅠㅠ대낮부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사소한 걸수도 있지만 당연한게 더 어렵듯이 기사님의 소소한 언행에 감동받아 글을 올립니다~~~복 많이 받으세요!아 참 기사님 성함을 못봐서 버스 내릴 때 버스 번호 봤네요ㅋㅋㅋ146번 버스 1월 16일 서울 74사 1899 기사님입니다 칭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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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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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목요일 13시경 버스를 탔던 사람인데요
> 어쩌면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마음이 훈훈해져서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보조기구를 가진 할머니께서 승차했는데 기사님이 그 할머니가 자리에 앉으실 때까지 계속 주의깊게 보시고 나서 그제야 문을 닫고 출발하시더라구요~~그리고 할머니께 어디까지 가시냐면서 내릴 때 버스 멈추기 전에 일어나지 마시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는데 저런 기사분들만 있으면 나이 들어서도 살기 괜찮겠다 싶더라구요ㅠㅠ대낮부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사소한 걸수도 있지만 당연한게 더 어렵듯이 기사님의 소소한 언행에 감동받아 글을 올립니다~~~복 많이 받으세요!아 참 기사님 성함을 못봐서 버스 내릴 때 버스 번호 봤네요ㅋㅋㅋ146번 버스 1월 16일 서울 74사 1899 기사님입니다 칭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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