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오늘 12시30분경 1131버스를 탄 승객입니다
기사님께서 운행을 하시다가 갑자기 버스를 세우시고 “잠시만요”라고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내리셨습니다
왜 내리셨나하고 승객들은 창밖을 보고있는데
버스 정류장에는 한 아주머니가 쓰러져있고 
기사님은 그 장면을 보자마자 내리셔서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셨습니다
의식이 없던 아주머니는 기사님의 빠른 대처 덕분에
정신을 차리셨습니다
의식이 돌아온걸 보자마자 기사님은 다시 버스에 타서 운행을 하셨습니다
그 짧은 순간 그런 판단을 내리셔서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신걸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ㅠ
서울 74사 4930 한*평기사님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