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함은 모르겠고 1144번버스 차넘버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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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3,068회 작성일 19-10-16 09:49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성여객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금일(10월15일) 오후 12시 20분경 수유사거리에서 신호받고 기다리는 중에
>
> 1144번 바로 뒤에 구급차가 따라붙었습니다.
>
> 갑자기 비상등키면서 옆차선(수유역방향 직진 버스중앙차로)이랑 일반차선까지 침범해가면서
> 구급차먼저 지나가라고 비켜주시고
> 구급차가 지나가니 후진해서 원래있던 자리에 서서 좌회전신호 기다리시더라구요.
>
> 1144번 버스안에 있던 승객이 아니고
> 그 근처 지나던 사람이라 버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고
> 차넘버가 2949였습니다. ㅎㅎ
>
> 이런 기사님들 덕분에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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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성여객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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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10월15일) 오후 12시 20분경 수유사거리에서 신호받고 기다리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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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번 바로 뒤에 구급차가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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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비상등키면서 옆차선(수유역방향 직진 버스중앙차로)이랑 일반차선까지 침범해가면서
> 구급차먼저 지나가라고 비켜주시고
> 구급차가 지나가니 후진해서 원래있던 자리에 서서 좌회전신호 기다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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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번 버스안에 있던 승객이 아니고
> 그 근처 지나던 사람이라 버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고
> 차넘버가 2949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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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기사님들 덕분에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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