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오늘 아침 1139 버스를 운행하신 흥안운수의 '하성만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침에 버스 타면서 사람들이 보던 보지 않던 한명 한명 눈 맞추려 하시면서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출근길, 짜증 섞인 사람들 표정과 지쳐있는 기색에 본인도 덩달아 지치실 법 한데..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한편으론 인사 받지 않는 분들이 야속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하성만 기사님! 기사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출근길 더욱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 태우고 다니면서 별별 일들 많으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기사님께 이 칭찬글 꼭 전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