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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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희 조회4,259회 작성일 16-12-02 20:51본문
12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50분, 중계역 근처 어린이교통공원 앞에서
102번 버스(차량번호 서울74사3521)에 탔습니다.
목적지 월곡뉴타운까지 가는 동안, 기사님의 점잖고 차분한 태도가 눈에 띄어
저도 모르게 기사님의 태도를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원칙과 질서를 지키고 예의바르고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었습니다.
제한속도 내에서 아주 조용하고 차분하게 서행 안전운행을 하시고,
버스전용도로에 불법 정차한 승용차가 있어도 거친 말 한 번 없이 조용히 피해가시고,
승차하는 개개의 손님마다, 그리고 마주오는 동일번호 기사들에게 말없이 목례를 건네시고...
이 모든 기사님의 태도는 그간 이용해온 서울의 대중버스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고,
모든 운전기사들의 귀감이 될 만하기에 꼭 칭찬하여 알리고 싶었습니다.
성함을 확인하기 위해 불편신고엽서가 꽂힌 부분을 살폈으나 그 곳에 게시된 박영신이라는
기사님의 사진은 실제 운전자의 얼굴과 달라 해당 기사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기사님을 꼭 찾아 성함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칭찬의 내용 전달해주시고 수행평가에 플러스가 되도록 도움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 분과 같은 기사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102번 버스(차량번호 서울74사3521)에 탔습니다.
목적지 월곡뉴타운까지 가는 동안, 기사님의 점잖고 차분한 태도가 눈에 띄어
저도 모르게 기사님의 태도를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원칙과 질서를 지키고 예의바르고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었습니다.
제한속도 내에서 아주 조용하고 차분하게 서행 안전운행을 하시고,
버스전용도로에 불법 정차한 승용차가 있어도 거친 말 한 번 없이 조용히 피해가시고,
승차하는 개개의 손님마다, 그리고 마주오는 동일번호 기사들에게 말없이 목례를 건네시고...
이 모든 기사님의 태도는 그간 이용해온 서울의 대중버스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었고,
모든 운전기사들의 귀감이 될 만하기에 꼭 칭찬하여 알리고 싶었습니다.
성함을 확인하기 위해 불편신고엽서가 꽂힌 부분을 살폈으나 그 곳에 게시된 박영신이라는
기사님의 사진은 실제 운전자의 얼굴과 달라 해당 기사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기사님을 꼭 찾아 성함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칭찬의 내용 전달해주시고 수행평가에 플러스가 되도록 도움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 분과 같은 기사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