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안운수 1221 박태언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수인 조회5,534회 작성일 14-12-30 23:46본문
기사님 12월 30일 저녁 11시경에 버스를 탔는데요 그때 기사님이 비어있는 버스정류장에도 한번씩 정차해 주시고 여러번 사람들이 타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스정류장마다 정차하시면서 가시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귀찮다고 사람이 있는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 기사님도 많은데 열심히 하시는 기사님을 보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