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형)기사님에게 격려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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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효상 조회6,891회 작성일 06-12-04 15:50본문
저는 12월 3일(일요일)에 오후 1시 10분경 하계2동 극동아파트 앞에서 149번을 승차하였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환한 얼굴로 '어서오세요'라며 저를 맞이하였는데 저도 안녕하세요라며 빈 좌석에 가서 앉았습니다.
유심히 보니 매 정류장마다 오르는 승객에게 똑같은 인사를 하는거 였습니다.
머리손질, 면도, 깨끗한 넥타이와 와이셔츠... 아, 이분은 버스기사직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프로정신이 있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소명의식은 잊은채 젯밥에만 관심있는 의사, 변호사, 정치인들...
이 사회에 없는것 보다 못한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회와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데는 바로 이태영기사님 같이 묵묵히 자기일에
충실하신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런분들이 있는한 우리 대한민국은 미래가 밝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국미소득 2만달러 진입의 선진국 대열 합류도 멀지 않았음을 느끼며, 하계동 한성여객(주)에 이런분이 계신것을 노원구민으로써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이태영 기사님, 화이팅!!! 입니다.
유심히 보니 매 정류장마다 오르는 승객에게 똑같은 인사를 하는거 였습니다.
머리손질, 면도, 깨끗한 넥타이와 와이셔츠... 아, 이분은 버스기사직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프로정신이 있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소명의식은 잊은채 젯밥에만 관심있는 의사, 변호사, 정치인들...
이 사회에 없는것 보다 못한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회와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데는 바로 이태영기사님 같이 묵묵히 자기일에
충실하신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런분들이 있는한 우리 대한민국은 미래가 밝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국미소득 2만달러 진입의 선진국 대열 합류도 멀지 않았음을 느끼며, 하계동 한성여객(주)에 이런분이 계신것을 노원구민으로써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이태영 기사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