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김광수 기사님 ~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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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은 조회6,428회 작성일 10-09-07 03:26본문
^^ 안녕하세요~
저번주 일요일~ 하계역에서 1224를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너무나 친절히 탈 때도 인사를 해주시고,
사람들이 내릴때도 인사를 해주시고~
출발할때 손잡이를 꽉 잡으라고 빼놓지 않고 당부하시더군요..
1224 버스 기사님 중에 그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처음봤네요 ^^
목도 아프실 텐데.. 어찌 그리 기분좋게 인사를 해주시던지
내릴 때 이름을 확인하고 내렸어요~
그 분 덕에 홈페이지 가입까지 했어요~
전 은행사거리에서 내렸는데... 아저씨게 감사하다고 인사라고
하고 내리고 싶었는데..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마음속으로 '덕분에 기분좋게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내렸지요 ^^
아마 말들은 안해도 그 버스 탔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었겠죠?
아저씨의 밝은 인사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구요~ 다음에 뵈면 인사라도 할 수 있게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김광수 기사님 힘내서 일하십시오~!
저번주 일요일~ 하계역에서 1224를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너무나 친절히 탈 때도 인사를 해주시고,
사람들이 내릴때도 인사를 해주시고~
출발할때 손잡이를 꽉 잡으라고 빼놓지 않고 당부하시더군요..
1224 버스 기사님 중에 그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처음봤네요 ^^
목도 아프실 텐데.. 어찌 그리 기분좋게 인사를 해주시던지
내릴 때 이름을 확인하고 내렸어요~
그 분 덕에 홈페이지 가입까지 했어요~
전 은행사거리에서 내렸는데... 아저씨게 감사하다고 인사라고
하고 내리고 싶었는데..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마음속으로 '덕분에 기분좋게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내렸지요 ^^
아마 말들은 안해도 그 버스 탔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었겠죠?
아저씨의 밝은 인사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구요~ 다음에 뵈면 인사라도 할 수 있게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김광수 기사님 힘내서 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