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기사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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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창배 조회8,428회 작성일 08-04-05 20:13본문
월곡동 두산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1년여간 1017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요..이름은 모르지만
이 기사분 너무 친절하셔서 이분을 만날때마다 하루가 즐겁습니다.
이 기사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고 성은 이씨 성이라는것뿐이 아는바가 없고 작은키에
안경을 착용하신분입니다. 머리색은 살짝 노란색이구요..
전 3시30분경에 상왕십리에서 하차하였구요..
내리고 나서 차 번호를 급하게 적어두었습니다.. [ 74사 8849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