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0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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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계동시민 조회674회 작성일 22-06-29 11:38본문
6월 20일 오후 2시 40분경 노원구민의전당에서 1140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승객을 본인의 일처럼 친절하게 하차 시켜 주시고,
끝까지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잠깐 근처 벤치에 앉아 있던 제가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빠르게만 달리시고 시간만 맞추시려고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기사님처럼 느리지만 주변을 살피고 시민을 살피시는 모습을 통해
버스가 얼마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될 수는 없지만 이 기사님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승객을 본인의 일처럼 친절하게 하차 시켜 주시고,
끝까지 살피는 모습을 보면서 잠깐 근처 벤치에 앉아 있던 제가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빠르게만 달리시고 시간만 맞추시려고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기사님처럼 느리지만 주변을 살피고 시민을 살피시는 모습을 통해
버스가 얼마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될 수는 없지만 이 기사님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