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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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번 74사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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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람 조회175회 작성일 23-08-31 22:17

본문

8/31일 20:40분경에 신설동 가는방향인 청계천 정류장에서 할머니가 짐이 많으셨는데 기사님께서 기다려주시다가 할머니 박스가 찢어졌는데 테이프로 붙이는거 도와주시고 민망하지 않도록 이러려고 테이프 들고다닌다고 하시는거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이런 기사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승객분들도 멋있다고 박수쳐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