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5 조현창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시민1 조회138회 작성일 23-10-02 10:1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1일 일요일 정오 경 신림 부근에서 차량번호 2304인 5535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어르신 분들이 많이 탑승하시는데 탑승하셔서 자리에 착석하실 때까지 기사님이 계속 지켜봐주시고 출발하지 않는 배려를 보여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또 타는 승객들에게는 환영의 인사를, 하차하는 승객들에게는 배웅 인사를 웃는 얼굴로 건네주시는 모습에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버스 기사님들 모두가 힘들게 일하고 계심을 알기에 보통은 퉁명스럽거나 빨리 노선을 돌기 위해 빠르게 멈추고 빠르게 떠나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기사님께서 보여주시는 직업에 대한 마음과 작은 배려가 제게 큰 울림을 주네요. 저도 겉으로는 티나지 않지만 다리를 다쳐 걷기 힘든 상태였는데 이 여부가 상관없이 착석까지 기다려주시는 기사님이셨기 때문에 안전하게 버스 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버스 기사님들 모두가 힘들게 일하고 계심을 알기에 보통은 퉁명스럽거나 빨리 노선을 돌기 위해 빠르게 멈추고 빠르게 떠나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기사님께서 보여주시는 직업에 대한 마음과 작은 배려가 제게 큰 울림을 주네요. 저도 겉으로는 티나지 않지만 다리를 다쳐 걷기 힘든 상태였는데 이 여부가 상관없이 착석까지 기다려주시는 기사님이셨기 때문에 안전하게 버스 안에서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