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12월16일 오후2시 조금 넘은시간에 버스번호 8738번을 쌍문동 성원아파트에서 승차하여 2시 25분쯤 상계6동우체국에서 하차한 승객입니다.

승차때부터 바스를 놓칠세라 달려오던 저를 보시고 잠깐 기다려주시고 하차할 때는 장갑을 떨어뜨리고 내렸는데 저를 불러 장갑이 떨어진걸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배차시간을 맞추시느라 다들 바쁘게 운행하는걸 알고 있고, 이런 친절은 작고 사소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요즘은 이런 사소함도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일들을 경험하기에 더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 번 그 기사분에게 감사드리고 한성여객의 모든 기사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