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버스를 택시처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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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221회 작성일 24-05-08 09:16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삼화상운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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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일 오전09시50분 경에 경춘선 숲길에서 1224번 버스에 승차한 승객입니다
> 여느때처럼 몇군데 역을 지나 가던중 을지병원정류장에서 갑자기 기사님이 자리를 이탈하시기에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무거운 보조기의자를 이용하셔야하는 나이많으신 어르신의 승차를 도와드리기 위함이였어요
> 순간 내가 타고있는 이차가 버스가 아닌 택시인줄 착각할 정도로 흐믓한 광경이였습니다~♡
> 사실 이 기사님은 이번 뿐만아니라 예전에 지팡이 짚으신 어르신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며 심지어 빨리 못오시는 어르신앞으로 버스를 가깝게 대주시기까지했어요(다른 승객분들께는 죄송하지만,,,)
>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 그때는 맘속으로만 감사했으나 이번엔 시간 내서 감사글로나마 인사 전합니다
>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 기사님께서도 저도 내부모님 생각하며 아니, 나도 늙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선행은 쭈욱~이어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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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삼화상운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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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일 오전09시50분 경에 경춘선 숲길에서 1224번 버스에 승차한 승객입니다
> 여느때처럼 몇군데 역을 지나 가던중 을지병원정류장에서 갑자기 기사님이 자리를 이탈하시기에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무거운 보조기의자를 이용하셔야하는 나이많으신 어르신의 승차를 도와드리기 위함이였어요
> 순간 내가 타고있는 이차가 버스가 아닌 택시인줄 착각할 정도로 흐믓한 광경이였습니다~♡
> 사실 이 기사님은 이번 뿐만아니라 예전에 지팡이 짚으신 어르신도 끝까지 기다려주시며 심지어 빨리 못오시는 어르신앞으로 버스를 가깝게 대주시기까지했어요(다른 승객분들께는 죄송하지만,,,)
>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 그때는 맘속으로만 감사했으나 이번엔 시간 내서 감사글로나마 인사 전합니다
>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 기사님께서도 저도 내부모님 생각하며 아니, 나도 늙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선행은 쭈욱~이어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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