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사진을 첨부하고싶은데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ㅜㅜ)
제 휴대폰 속 사진첩을 보다가 작년에 탄 172번 크리스마스 버스 사진을 보다가 글 남깁니다.

작년 이맘 때 연세로 문학의거리에서 172번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크리스마스로 꾸며져있었어요.
그 당시 밤 11시가 넘어서 연세대 앞 까지는 승객이 저 혼자였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되어 기사님과 짧은 대화도 나눴었는데..
그때 기사님이랑 소소하게 나눴던 대화랑 예뻤던 버스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버스도 예뻤는데 기사님이 친절하시고 따뜻하셔서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성함은 모르지만.. 그 버스를 직접 꾸미셨다고 하셨던 기사님! 감기조심하시구 늘 안전운행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른 기사님들도 늘 안전운행 해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이용하는 버스에서 이렇게 좋은 추억이 생겼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