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오후7시 경 6515운행하신 변중길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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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연 조회47회 작성일 24-11-27 19:23본문
안녕하세요. 벽산아파트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변중길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폭설이 내린 오늘 18:30~19:00경에 변중길기사님이 운행하신 8974번 버스 탑승했습니다.
(뒤에 붙어있는 기사님 성함 보고 작성하지만 다른 성함일 수도 있어 버스번호 함께 작성합니다.)
저는 폭설로 인해 152번 버스도 우회하여 하차 한 상황이었습니다. 택시도 안잡히던 와중 관악농협 쪽 버스정류장에서 6515를 탑승했습니다. 원래는 6515도 우회했어야 하나 많은 승객분들을 내리게할 수 없어 벽산아파트까지 운행해주셨습니다.
오래 기다리신 승객분들이 기사님께 불만을 계속 토로하셨으나 시종일관 따뜻한 말씀과 위로 말씀, 사과의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승객분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태워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거기 타계신 모든 분들도 하차할 때 기사님에게 거듭 감사인사를 드렸고, 기사님은 승객 한분한분에게 눈을 맞추며 사과하셨습니다. 아마 모두 거기 계셨던 승객분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실 것이라 생각하여 칭찬의 글을 30개도 넘게 게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눈오는 길 조심해서 운전하시길 바라며 관악교통 사측에서
아낌없는 포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무사히 왔습니다! 기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변중길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폭설이 내린 오늘 18:30~19:00경에 변중길기사님이 운행하신 8974번 버스 탑승했습니다.
(뒤에 붙어있는 기사님 성함 보고 작성하지만 다른 성함일 수도 있어 버스번호 함께 작성합니다.)
저는 폭설로 인해 152번 버스도 우회하여 하차 한 상황이었습니다. 택시도 안잡히던 와중 관악농협 쪽 버스정류장에서 6515를 탑승했습니다. 원래는 6515도 우회했어야 하나 많은 승객분들을 내리게할 수 없어 벽산아파트까지 운행해주셨습니다.
오래 기다리신 승객분들이 기사님께 불만을 계속 토로하셨으나 시종일관 따뜻한 말씀과 위로 말씀, 사과의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승객분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태워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거기 타계신 모든 분들도 하차할 때 기사님에게 거듭 감사인사를 드렸고, 기사님은 승객 한분한분에게 눈을 맞추며 사과하셨습니다. 아마 모두 거기 계셨던 승객분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실 것이라 생각하여 칭찬의 글을 30개도 넘게 게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눈오는 길 조심해서 운전하시길 바라며 관악교통 사측에서
아낌없는 포상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무사히 왔습니다! 기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