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주은 조회20회 작성일 25-07-14 15:29본문
오늘 오전 9시 30분경 저희 할머니께서 상계 백 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려고 하셨는데 버스 노선을 잘 모르셔서 1120 기사분께 여쭤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고 노원구청역 까지 모셔다 주셨습니다. 그때 당시 너무 정신이 없으셔서 차 번호를 못 보셨다고 너무 아쉬워하셔서 글 씁니다. 그 기사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