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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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번 버스 공현용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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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아 조회63회 작성일 25-07-19 16:13

본문

주말까지 출근한 지친 토요일 퇴근길에
장암역에서 1154번 버스타고 퇴근하러 가고 있었는데
역에서 내려서 뛰어가면 버스를 바로 탈수있을줄 알았는데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 기다리는중에 1154 버스가 딱
오더라구요 아… 평일보다 주말엔 배차간격도 긴데
또 얼마나 기다려야되나ㅜㅜ
어플로 다음 버스 위치 확인하면서 한숨 쉬고 있는데
기사님이 출발 안하시고 버스 정류장에 서계시더라구요
혹시 신호 바뀌고 건너오길 기다려주시는건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ㅠㅠ
이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집 가는길 교통편 안좋은
사람들한테는 엄청 큰겁니다❤️
지금 이 버스 놓치면 덥고 비오고 습한 날씨네 버스
또 기다려야되고 그러다보면 집 도착하는
시간은 엄청 늦어지고 여러가지로 배도고프고 피곤하도
날도 더운데 짜증나거든요ㅜㅜ 그래서 지친 저한테는
작은 배려 해주신 기사님이 큰 은인처럼 느껴졌어요!
기사님 배려 덕에 바로 시원한 버스 탑승해서 집에
일찍 도착할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에 탑승할때
기사님께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탑승했는데 앉아서
기사님 칭찬 어떻게하는지까지 찾아서 글 올립니다!!
신호 걸렷을때 버스 그냥 지나가셔도 이상한거 아니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신호등 바뀔때까지 정류장에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기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은 2025년 좋은일만 가득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