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안운수 146번 서울74 2103 박래주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일 조회7,454회 작성일 07-07-16 20:09본문
저는 집이 수락산역 근처라
1139, 146, 1152, 1153, 1154..등등을
거의 이용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일요일 오전7:43분에
직장에 출근하느라고 서둘러서
146번을 탓는데..
버스 카드가 지갑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폐를 보니 다 만원짜리 더군요,
어쩔수 없이 기사님에게 말씀드리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께서 "오늘은 그냥 타시고 다음에 꼭 내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던지요
일요일날 출근하는 무거운 마음이 한번에 다 사라졌어요!
그런데 양복 주머니를 다시 뒤져보니 카드가 나와서
얼른 찍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흥안운수 146번 서울 74 2130 박래주 기사님 칭찬합니다!
관계자 님들께서 꼭! 꼭! 꼭! 박래주 기사님 포상조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139, 146, 1152, 1153, 1154..등등을
거의 이용하고 있습니다
7월 15일 일요일 오전7:43분에
직장에 출근하느라고 서둘러서
146번을 탓는데..
버스 카드가 지갑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폐를 보니 다 만원짜리 더군요,
어쩔수 없이 기사님에게 말씀드리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께서 "오늘은 그냥 타시고 다음에 꼭 내세요."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던지요
일요일날 출근하는 무거운 마음이 한번에 다 사라졌어요!
그런데 양복 주머니를 다시 뒤져보니 카드가 나와서
얼른 찍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흥안운수 146번 서울 74 2130 박래주 기사님 칭찬합니다!
관계자 님들께서 꼭! 꼭! 꼭! 박래주 기사님 포상조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