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1224 기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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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훈 조회6,728회 작성일 06-09-27 23:16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흥안운수를 이용하여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사람입니다.
평소엔 아무생각없이 버스를 이용하였지만 오늘은 어느기사님에게 감동하여 이곳 홈페이지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저는 다리를 다치신 어머니를 모시고 중화동에서 하계동 서울온천 앞으로 가기위해 1224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올라탈때 기사님께서 승객 한분한분마다 "안녕하세요"하시며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저와 어머니를 보시곤 "아유, 어쩌다가 다리를 다치셨어요...."라는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리고 버스안을 급히 둘러보시더니 기사님뒷좌석에 앉아있는 젊은청년에게
자리를 양보할것을 권유하셔서 덕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편히 올수있었습니다. 마침 빈좌석이 하나도 없었던터라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전에는 이런 기사님을 만난적이 없어선지 오늘의 감동이 더욱 크네요.
대중의 발이라며 말만 외치는줄 알았지만 이런 친절한 기사님들이 계서서 마음이 든든하고 이젠 대중의 발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대중의 발이 되어주시길 바라고요...
여하튼 기사님이 너무나 친절하시길래 내리면서 기사님성함을 확인했는데
'김영신'기사님이었습니다.
늦은밤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있어서 꼭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김영신기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앞으로도 변함없는 친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평소엔 아무생각없이 버스를 이용하였지만 오늘은 어느기사님에게 감동하여 이곳 홈페이지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저는 다리를 다치신 어머니를 모시고 중화동에서 하계동 서울온천 앞으로 가기위해 1224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올라탈때 기사님께서 승객 한분한분마다 "안녕하세요"하시며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저와 어머니를 보시곤 "아유, 어쩌다가 다리를 다치셨어요...."라는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리고 버스안을 급히 둘러보시더니 기사님뒷좌석에 앉아있는 젊은청년에게
자리를 양보할것을 권유하셔서 덕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편히 올수있었습니다. 마침 빈좌석이 하나도 없었던터라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전에는 이런 기사님을 만난적이 없어선지 오늘의 감동이 더욱 크네요.
대중의 발이라며 말만 외치는줄 알았지만 이런 친절한 기사님들이 계서서 마음이 든든하고 이젠 대중의 발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대중의 발이 되어주시길 바라고요...
여하튼 기사님이 너무나 친절하시길래 내리면서 기사님성함을 확인했는데
'김영신'기사님이었습니다.
늦은밤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가 있어서 꼭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김영신기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앞으로도 변함없는 친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