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번 버스 기사님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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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아 조회7,215회 작성일 07-11-12 12:53본문
늘 동네 앞에서 149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간혹 카드 충전을 못한 채 타면, 기사님들을 대부분 내리라고 못하시고
" 다음에 내라고... 그냥 앉으라고.." 하십니다.
민망하고, 고맙고 그런 마음에 하루를 시작하면 괜히 세상이 밝고
즐거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흥안운수 기사님들 추운 날 고생 많으시네요,,!
피곤하고 지치시더라도 늘 그 웃음과 고운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
간혹 카드 충전을 못한 채 타면, 기사님들을 대부분 내리라고 못하시고
" 다음에 내라고... 그냥 앉으라고.." 하십니다.
민망하고, 고맙고 그런 마음에 하루를 시작하면 괜히 세상이 밝고
즐거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흥안운수 기사님들 추운 날 고생 많으시네요,,!
피곤하고 지치시더라도 늘 그 웃음과 고운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