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강아지 가방이 있었음에도 승객을 하차시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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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서 조회35회 작성일 25-05-08 10:23본문
10시경 면목 쪽을 지나간 146 버스입니다.
다른 승객분이 강아지를 가방에 (지퍼가 있는 전용 이동 가방) 넣고 타고 계셨습니다. 기사님이 뒤늦게 발견하고 소리지르면서 앞쪽으로 와보라고 하고 내려서 택시를 타시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규정이 뭔지는 모르지만, 케이지가 아니니 안된다고 내리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그리고 승객한테 그냥 짜증내고 소리질러도 되는건가요? 정중하게 말씀하셨어도 될텐데요.
강아지가 조금 낑낑대는 것보다 승객들은 기사님 대처에 더 황당해하고 불편했습니다.
규정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기사님 재량대로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아요.
시민의 의견 반영부탁드립니다.
다른 승객분이 강아지를 가방에 (지퍼가 있는 전용 이동 가방) 넣고 타고 계셨습니다. 기사님이 뒤늦게 발견하고 소리지르면서 앞쪽으로 와보라고 하고 내려서 택시를 타시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한 규정이 뭔지는 모르지만, 케이지가 아니니 안된다고 내리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그리고 승객한테 그냥 짜증내고 소리질러도 되는건가요? 정중하게 말씀하셨어도 될텐데요.
강아지가 조금 낑낑대는 것보다 승객들은 기사님 대처에 더 황당해하고 불편했습니다.
규정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기사님 재량대로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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