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0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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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조회18회 작성일 25-05-08 17:23본문
서울 74사 3456 선경식 기사님
앞 버스에 가려져서 버스가 온 지 모르고 뒤늦게 탑승하려 했는데 그냥 지나치시길래 가시는 건가... 했지만 멈추려고 하시다가 멈춰주셔서 탑승하려고 했습니다.
탑승하려는데 문도 열어주시도 않고 저를 한참 째려보신 뒤 열어주셨구요. 그래도 죄송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탑승했는데 그 뒤로 욕설과 함께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타는 것도 민망했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늦게 탄 게 기사님 입장에서 제 잘못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태도로 손님을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갑이 아니고 을이 아닙니다.
늦게 탑승해서 죄송했는데 타고 나서는 기분이 나빴네요.
앞 버스에 가려져서 버스가 온 지 모르고 뒤늦게 탑승하려 했는데 그냥 지나치시길래 가시는 건가... 했지만 멈추려고 하시다가 멈춰주셔서 탑승하려고 했습니다.
탑승하려는데 문도 열어주시도 않고 저를 한참 째려보신 뒤 열어주셨구요. 그래도 죄송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탑승했는데 그 뒤로 욕설과 함께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타는 것도 민망했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늦게 탄 게 기사님 입장에서 제 잘못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태도로 손님을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갑이 아니고 을이 아닙니다.
늦게 탑승해서 죄송했는데 타고 나서는 기분이 나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