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서울버스 1131번 정류장 승차 시 기사님의 승객망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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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경 조회13회 작성일 25-08-19 23:45본문
몇일전 오후 한시경, 하계극동아파트에서 버스를 타려는데 제가 계속 걷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점과 버스가 정차해야할 정류장에 멈추는 시점이 거의 일치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타려고 걷는속도를 멈췄는데 버스가 그냥 출발하려고 하기에 조금 다시 속도를 높여서 타려는 제스춰를 취했더니 기사님이 다행히 출발 가속 전이라그런지 멈춰주시더군요.
그래서 잘 탑승했는데 앉으러가는길에 누가들어도 들릴만큼 혀를 차는 소리와 ㅆ가 들려 의아했습니다.
더운여름이니 제가 예민해서 잘못들었나보다 하고 그냥 앉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짜증섞인투와 훈계하는 큰소리로 다들리게 버스타려면 손을 흔들라고 하시네요.
서울버스는 모든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않나요? 수도권 광역버스야 워낙 정류장간 거리가 기니 그런적은 봤어도 서울시내 그것도 초등학교가 근처인 정류장에 손안흔들어서 못멈춘다는 이야기는 처음듣습니다. 강*ㅎ기사님.
아이들과 노인분들 많이 타고내리는 곳이고, 공사구간도 아닌 도로상황도 여유있던 기억인데
그곳에서 정말 손을 흔들어야 버스가 멈추는게 미덕이자 장책이라면 이곳을 통해 답변으로 알려주세요. 그래야 또 이런일을 안당할 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할지라도 손흔들어주라는 말까지만 하셨어도 이해했을텐데 승객 전체에게 들으라는듯 한명에게 콕찝어서 그런식으로 걷지말라하는건 저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오늘 굉장히 친절하신 기사분을 뵙고 몇일간 뇌리에 남아있는 그 짜증섞인투가 지워지지않아서 상호 더나은 경험을 위해 남깁니다.
다른 글 보니 민원 접수를 위해 날짜 시간 정류장을 적으라 하셨는데 승객, 즉 민원인이누군지 특정당할까봐 염려됩니다. 서울지역은 전지역 정류장하차가 맞는지, 손을들어 확인해야하는지 귀사의 정챡에 따라 잘 반영해주시기바랍니다.
그래서 당연히 타려고 걷는속도를 멈췄는데 버스가 그냥 출발하려고 하기에 조금 다시 속도를 높여서 타려는 제스춰를 취했더니 기사님이 다행히 출발 가속 전이라그런지 멈춰주시더군요.
그래서 잘 탑승했는데 앉으러가는길에 누가들어도 들릴만큼 혀를 차는 소리와 ㅆ가 들려 의아했습니다.
더운여름이니 제가 예민해서 잘못들었나보다 하고 그냥 앉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짜증섞인투와 훈계하는 큰소리로 다들리게 버스타려면 손을 흔들라고 하시네요.
서울버스는 모든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않나요? 수도권 광역버스야 워낙 정류장간 거리가 기니 그런적은 봤어도 서울시내 그것도 초등학교가 근처인 정류장에 손안흔들어서 못멈춘다는 이야기는 처음듣습니다. 강*ㅎ기사님.
아이들과 노인분들 많이 타고내리는 곳이고, 공사구간도 아닌 도로상황도 여유있던 기억인데
그곳에서 정말 손을 흔들어야 버스가 멈추는게 미덕이자 장책이라면 이곳을 통해 답변으로 알려주세요. 그래야 또 이런일을 안당할 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할지라도 손흔들어주라는 말까지만 하셨어도 이해했을텐데 승객 전체에게 들으라는듯 한명에게 콕찝어서 그런식으로 걷지말라하는건 저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오늘 굉장히 친절하신 기사분을 뵙고 몇일간 뇌리에 남아있는 그 짜증섞인투가 지워지지않아서 상호 더나은 경험을 위해 남깁니다.
다른 글 보니 민원 접수를 위해 날짜 시간 정류장을 적으라 하셨는데 승객, 즉 민원인이누군지 특정당할까봐 염려됩니다. 서울지역은 전지역 정류장하차가 맞는지, 손을들어 확인해야하는지 귀사의 정챡에 따라 잘 반영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