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오늘 3502호 기사님 고정 스페어 이신거 같은데 기사님 차에 젋은 승객분이 지갑을 두고 내려서 다른 승객이 기사님께 드린게 있나 해서 기사님을 기달려다 혹시 기사님께 여쭤봤죠? " 기사님 혹시 지갑 들어 온게 있을까요? " 라고 그러더니 기사님 뭐라 하셨나요? " 아 저 몰라요 " 라고 하셨죠?

그리고 3555호 기사님을 비전속 기사님 이신거 같으신거 같아서 여쭤봤는데 두 기사님 모두 위와 같이 " 아 저 몰라요 " 라고 하셨죠?

원레 맨 처음에 두 기사님 멘트가 " 혹시 몇시쯤 제 차에 어디서 타셨으며 몇시쯤 제 차에 어디서 하차 하셨을까요? " 라고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저 오늘 지갑 점유 이탈 횡령죄 피해자로서 월계 지구대 불려서 지갑 점유 이탈 횡령죄 강력 사건 접수 했고요. 아우러 지갑 점유 이탈 횡령죄 사건으로 노원 경찰서 강력 2팀 형사분께  간선 노선 173번 해당 차량 ㅜ대 버스 내부 cctv 열람 해서 제 지갑 들고 튄새끼 꼭좀 잡아 달라고 얘기 했으니

해당 영업소는 해당 간선 노선 173번 3502.3555호 간선 노선 두대 차량 cctv 열람 경찰 협조 공문 도착 즉시 제고 승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