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서울75사 1380 146번 버스 너무 심하게 덥습니다 기사자리만 에어컨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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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스이용 조회443회 작성일 24-07-01 08:58본문
오전 8시30분 봉은사역 2번출구 앞 봉은사파출소 정류장을
지난 146번 버스 서울75사 1380
훨씬 이전 정류장부터 카드 찍고 들어가기 전부터 내부는만원이었고
들어갈 자리가 없는 바람에 카드태깅 기기 옆에 잠시
서있게 됨, 버스 기사님 자리에서만 에어컨이 나오고 있었다는걸 이때 인지함.
좁은 공간에서 고밀도로 사람이 꽉 차 있고 에어컨도 꺼진 상태로 탑승한 사람들 모두 표정이 안좋았고, 곳곳의 창문도 열려있었음.
반팔티 한장 입은 팔에서 땀이 계속 비오듯 흐르는데
본인 자리에서만 에어컨 틀면 끝인가요?
더워서 사람들이 붙지를 못하니 들어가라고 해도 사람들이 최대한 떨어지려 하니 공간이 더욱 안생기는 겁니다
버스 기사님. 기사님만 찬바람 쐬고 시원하니 뽀송뽀송
승객들 표정이 왜 썩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셨을듯 하여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 씁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티셔츠가 등까지 다젖은 상태로 출근했네요. 제발 본인 생각만 하지말고 3자 입장도 생각하세요
살다살다 이렇게 더운 버스 처음 탑니다
지난 146번 버스 서울75사 1380
훨씬 이전 정류장부터 카드 찍고 들어가기 전부터 내부는만원이었고
들어갈 자리가 없는 바람에 카드태깅 기기 옆에 잠시
서있게 됨, 버스 기사님 자리에서만 에어컨이 나오고 있었다는걸 이때 인지함.
좁은 공간에서 고밀도로 사람이 꽉 차 있고 에어컨도 꺼진 상태로 탑승한 사람들 모두 표정이 안좋았고, 곳곳의 창문도 열려있었음.
반팔티 한장 입은 팔에서 땀이 계속 비오듯 흐르는데
본인 자리에서만 에어컨 틀면 끝인가요?
더워서 사람들이 붙지를 못하니 들어가라고 해도 사람들이 최대한 떨어지려 하니 공간이 더욱 안생기는 겁니다
버스 기사님. 기사님만 찬바람 쐬고 시원하니 뽀송뽀송
승객들 표정이 왜 썩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셨을듯 하여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 씁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티셔츠가 등까지 다젖은 상태로 출근했네요. 제발 본인 생각만 하지말고 3자 입장도 생각하세요
살다살다 이렇게 더운 버스 처음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