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기사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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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명 조회503회 작성일 24-06-17 08:56본문
6/17 아침 8시 40분 흥안운수 종점 들어가신 1224 (2841)버스 기사님
당고개역 인근 도로 공사로 벌써 몇주째 도로가 꽉 막혀 특히나 아침시간에 (동아불암아파트)-(흥안운수종점 )정류장 사이가 막힙니다. 따라서 몇몇 기사님들은 정류장 사이에서 하차하여 걸어갈 것인지 의사를 묻기도 하였고 승객이 하차를 원했을 시 문을 얼어주셨습니다. 정류장이 아니면 승객 승하차가 불가하다는 원칙은 알고있지만 도로공사로 정체가 심하고, 위와같은 예외상황들을 몇차례 봐왔기에 기사님께 문을 열어달라고 한 번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여기가 어딘데 열어달라 하냐고 버럭 화를내셨습니다. 당최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기사님들도 다양한 손님들을 응대하랴 쉽게 화가 나셨겠지만 딸뻘인 제게 그렇게 버럭 화를 내실정도로 민폐의 문의를 드린 건지.. 아침부터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당고개역 인근 도로 공사로 벌써 몇주째 도로가 꽉 막혀 특히나 아침시간에 (동아불암아파트)-(흥안운수종점 )정류장 사이가 막힙니다. 따라서 몇몇 기사님들은 정류장 사이에서 하차하여 걸어갈 것인지 의사를 묻기도 하였고 승객이 하차를 원했을 시 문을 얼어주셨습니다. 정류장이 아니면 승객 승하차가 불가하다는 원칙은 알고있지만 도로공사로 정체가 심하고, 위와같은 예외상황들을 몇차례 봐왔기에 기사님께 문을 열어달라고 한 번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여기가 어딘데 열어달라 하냐고 버럭 화를내셨습니다. 당최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기사님들도 다양한 손님들을 응대하랴 쉽게 화가 나셨겠지만 딸뻘인 제게 그렇게 버럭 화를 내실정도로 민폐의 문의를 드린 건지.. 아침부터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