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8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경 17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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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정차 조회153회 작성일 25-08-24 10:38본문
안녕하세요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서 버스 소리가 들리길래 정류장으로 뛰어 올라왔는데 172번 버스가 서 있어서 부랴부랴 뛰어갔지만 기사님은 절 보고서도 못본척 하시고 그냥 출발해버리시더라구요. 제가 손짓까지 했습니다. 비단 이번 기사님 뿐만이 아니라 분명 지나가는 버스가 아닌 지나가려다 속도를 늦춘 버스들이었는데 잠깐 멈춰서 태워주시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저도 1종 대형면허 소지하고 있고 대형버스 많이 몰아봐서 알지만 어려운 일 아닙니다. 진짜 한두번이 아니라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 시민의 발이라고 이야기 하는 대중교통이 이런상황이라 맘편히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