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민원제목: 1120번 버스 내 승객 집단 모욕 및 폭언 관련 민원

민원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5년 9월 13일,12시05분경 1120번 버스를 이용하던 중 매우 불쾌하고 위협적인 상황을 경험하여 이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당일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버스 안에서 기사님이 강북구청과 통화 중이었습니다.


2. 뒤쪽 승객이 기사님의 통화를 언급하며 저를 향해 “조용해 이 아줌마야”라고 큰소리로 말하였습니다.


3. 이후 뒤쪽 승객 남성, 옆에 계신 어르신까지 합세하여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며 모욕적 언행을 이어갔습니다.


4. 승객들은 기사님에게도 “왜 나왔냐, 집에 있지, 정신병자가 나왔다” 등의 발언을 하며 운행 중인 차량 안에서 집단적으로 모욕과 폭언을 가했습니다.



1. 공공장소에서의 언행 문제

기사님이 통화 중인 상황에서 뒤쪽 승객과 주변 사람들이 ‘아줌마’라고 지칭하며 조롱하는 것은 명백한 모욕 및 집단 따돌림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신병자”, “왜 나왔냐, 몸이 아프면 집에있지 왜나왔냐 왜그렇게 사냐 등등집에 있지” 등 개인적 모욕은 인격권 침해로 볼 수 있습니다.



2. 신고

1120번 버스 운영사(서울시 교통공사, 해당 운수업체) 고객센터

 공공장소에서의 폭언으로 경찰에 고소 하고싶습니다



3. 증거

사건 발생 시 휴대폰 녹음,



4. 버스기사와 승객 안전 문제

기사님 입장에서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일이나, 승객이 다수에게 모욕을 가하는 상황이면 운행 중 안전 문제로도 보고될 수 있습니다.




즉, 이런 사건이 1120번 버스에서 실제로 발생했다는것이 믿어지지않습니다.회사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승객이 이렇게 집단으로 모욕을 가하고, 운전 중에도 공격적 언행을 보인 것은 정상적인 업무 범위를 벗어난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1. 해당 사건에 대한 사실 확인 및 관련 승객에 대한 조치


2. 버스 내에서 발생한 모욕 및 폭언 상황 방지를 위한 안내 및 관리 강화


3. 향후 유사 상황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그런기사가 일못하게하십시오  지금 너무 화가납니다
저한테만 답변 안하는이유가뭐죠?

사건 관련 자료:

발생일시: 2025년 9월 13일 오후 12시05분경

버스 번호: 1120번

발생 장소: 노원역경유 구간


이상과 같이 민원을 제출하오니, 관련 조치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