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00번 버스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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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번호: 0 조회606회 작성일 24-05-29 23:56본문
5/29 23:40경 퇴계로6가역에서 100번(74사 6363) 버스 무정차하고 지나갔습니다.
버스가 오고 있어서 정류장 거의 앞(약 20m)까지 뛰어 왔는데 버스가 정류장(우측 차선)으로 오지도 않고 직진 차선에 신호 대기했습니다. 차선에 선 버스 앞에 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자 기사분은 입모양으로 ‘뭐’ 이러시더군요. 제가 기사분과 아는 사람인가요? 손님한테 하는 말이 ‘뭐’가 맞을까요?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서 기사분과 눈이 마주쳤고 제가 탈 것을 인지하고 계셨습니다. 기사분 입장에서 제가 정류장에 없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태우지 못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정차하셔도 되는 건가요? 인정을 베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타서 기사분한테 왜 그냥 지나가셨냐고 여쭤봤는데, 어이없다는 듯이 ‘기다리긴 뭘 기다려’ 라고 반말하시더군요.
제가 기사분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정류장 차선에도 가지 않고 무정차해도 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해당되는 기사분에게 사과 듣고 싶습니다.
버스가 오고 있어서 정류장 거의 앞(약 20m)까지 뛰어 왔는데 버스가 정류장(우측 차선)으로 오지도 않고 직진 차선에 신호 대기했습니다. 차선에 선 버스 앞에 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자 기사분은 입모양으로 ‘뭐’ 이러시더군요. 제가 기사분과 아는 사람인가요? 손님한테 하는 말이 ‘뭐’가 맞을까요? 정류장과 가까운 곳에서 기사분과 눈이 마주쳤고 제가 탈 것을 인지하고 계셨습니다. 기사분 입장에서 제가 정류장에 없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태우지 못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정차하셔도 되는 건가요? 인정을 베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버스에 타서 기사분한테 왜 그냥 지나가셨냐고 여쭤봤는데, 어이없다는 듯이 ‘기다리긴 뭘 기다려’ 라고 반말하시더군요.
제가 기사분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정류장 차선에도 가지 않고 무정차해도 되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해당되는 기사분에게 사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