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카드 안찍었다고 윽박지른 100번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203회 작성일 25-05-09 10:29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노선 운전자는 기본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승객분들께 부드러운 말씨로 안내와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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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일 오전 8시6분경 창문여고에서 시내로 가는 방향(길음역 방향)운전하신 6302 차번호 기사님~
> 저는 n년째 시내버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 금일 오전에 어김없이 버스를 타는데 준법시위 때문인지 버스에 사람이 혼잡인 “만차” 상태였습니다
>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였을 때 만차여서 앞문은 열어주지도 않고 뒤로 타라고 뒷문 열어주셔서 사람들이랑 같이 탑승하였습니다
> 버스 안이 이미 만차라 겨우 낑기듯 탑승하였고 버스문도 안 닫길래 문닫을 공간 확보하려고 몸을 잔뜩 움크리고 있었습니다
> 버스카드 태그하는 곳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서 문 닫히고 자리나면 찍으려고 했어요^^
> 근데 기사님이 뒷문은 안닫고 출발도 안하더니 만원 버스에서 윽박을 지르시더라고요? “뒷문으로 승차한 사람 카드 안찍으면 모를줄 알았냐” “다 지켜보고 있는데 모르는척 하냐” “이런식이면 뒷문 안열어준다”
> 제가 뭐 출발하고 나서 안찍었거나 그상태로 한정거장이라도 갔으면 덜 억울하겠네요^^ 뒷문 닫히면 공간 생기니 어련히 카드 찍을 생각이었어요 제가 버스비1500원 아껴서 뭐합니까;; 분명 만원 버스에서는 저같은 사람이 빈번한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창피 주시니까 마음 편하신가요?아침 출근길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저 기후동행 카드라 카드 찍으나 안찍으나 월요금 똑같고 그게 아니어도 카드 안찍고 탈 이유 없습니다 다 보고 계시다면서 버스 안 공간도 없고 카드 태그기 앞에 사람 가득한건 못보셨나봐요? 고작 그 몇십초 때문에 면박주시니 좋으신가요?
>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는 버스 무임승차하려다 걸린 사람 같이 느껴졌어요ㅜ
> 시내버스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기사님들이 운전 중 시비붙어서 욕해도, 파업으로 운행 안해도 한번도 안좋게 생각한적 없습니다 근데 오늘일로 저도 느낀게 많네요^^ 고객의소리도 처음 써봅니다 근데 오늘 그정도로 기분 안좋았네요 전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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