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172번 기사 불친절 응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회163회 작성일 25-03-04 18:49

본문

3월 4일 오후 3시 50분경
차량번호: 서울74 사8762
기사님 외적사항: 머리가 많이 짧은 중년 남성
172번 버스 (하계동 방면 노선)

해당 날짜에 제가 버스를 탑승했는데 좌석을 기사석
뒤에 앉았습니다. 몸을 잠깐 뒤척였는데 눈이 왔던
날씨탓에 발판이 미끄러워서 그때 발이 기사석 사이에 있는 가림막을 의도치 않게 크게 부딪혔습니다.
그러더니 기사님께서 몇초간 눈을 부릅 뜨시면서 쳐다보시더니 치지 말라며 고압적인 말투로 주의를 주셨는데 정말 한대 치실 것 같은 눈빛으로 쳐다 보시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신경 쓰여서 몸을 움직이지도
못했을뿐더러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기사님의 기분이 태도가 되신 응대에 정말 불편했고
운수사에서 각별한 추후 조치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