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심야 막차 173번 하차벨 무시하고 종점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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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x주 조회187회 작성일 25-06-28 10:33본문
2025년 6월28일 막차를 타고
( 6월 28일 오전12시30분 입고된 173번 버스 )
인덕삼거리에 내리려고 벨을 눌렀으나
하차정차를 안하고 계속 가서 내려달라고 하니
늦게 눌러서 종점까지 간다고 하면서
그냥 정류소를 지나쳤습니다.
심야에 종점까지 가고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부터
10분정도를 걸어오면서
무서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늦게 누른것도 아니고 기사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친 것을
승객의 잘못으로 해버리고
어린 여학생이라 무시하는 말투로
승객을 대하는 태도에 신고합니다.
무사히 집에 와서 다행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본인이 벨 못보고 지나쳤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하차해주면 될 것을
성인 남자가 얘기했으면 과연 종점까지 갔을까요?
( 6월 28일 오전12시30분 입고된 173번 버스 )
인덕삼거리에 내리려고 벨을 눌렀으나
하차정차를 안하고 계속 가서 내려달라고 하니
늦게 눌러서 종점까지 간다고 하면서
그냥 정류소를 지나쳤습니다.
심야에 종점까지 가고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부터
10분정도를 걸어오면서
무서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늦게 누른것도 아니고 기사가 정류장을 그냥 지나친 것을
승객의 잘못으로 해버리고
어린 여학생이라 무시하는 말투로
승객을 대하는 태도에 신고합니다.
무사히 집에 와서 다행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본인이 벨 못보고 지나쳤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하차해주면 될 것을
성인 남자가 얘기했으면 과연 종점까지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