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1137번 버스 기사님 불친절한 태도와 언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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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스이용자 조회185회 작성일 25-02-12 23:56본문
수요일 밤 11시경 미아사거리 방면 1137번 버스 운행하던 기사님 관련하여 문의 남깁니다.
차량번호 3528입니다.
하차 버튼을 찾다가 정류장 도달 직전에 누른 상황이었고, 기사님이 하차할거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하니 제 대답을 듣고 큰 소리로 고함을 치셨습니다.
아직 정류장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차 여부만 물어봐도 충분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다음부터는 조금만 더 빨리 눌러 달라고 말씀하셔도 되었을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그저 승객이 정해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겠다고 한 것 뿐인데도 그러한 주의를 들어야 하나요? 마냥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다른 승객도 많이 타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 의사를 밝힌 승객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크게 소리치는 것에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이러한 버스 기사님의 행동은 그저 만만한 승객에게 화풀이를 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기사님의 행동에 대해 저는 상당한 모욕감과 수치를 느꼈고, 이러한 언사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여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승객에게 큰 소리를 내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사님께 전달 부탁드립니다.
차량번호 3528입니다.
하차 버튼을 찾다가 정류장 도달 직전에 누른 상황이었고, 기사님이 하차할거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하니 제 대답을 듣고 큰 소리로 고함을 치셨습니다.
아직 정류장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차 여부만 물어봐도 충분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다음부터는 조금만 더 빨리 눌러 달라고 말씀하셔도 되었을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그저 승객이 정해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겠다고 한 것 뿐인데도 그러한 주의를 들어야 하나요? 마냥 납득이 가지는 않습니다.)
다른 승객도 많이 타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차 의사를 밝힌 승객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크게 소리치는 것에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이러한 버스 기사님의 행동은 그저 만만한 승객에게 화풀이를 하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기사님의 행동에 대해 저는 상당한 모욕감과 수치를 느꼈고, 이러한 언사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여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승객에게 큰 소리를 내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기사님께 전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