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어제 1월 27일 저녁 9시 10~15분쯤 롯데마트에서부터 비상등 켠 100번 버스를 봤는데

첫번째 빨간불인데 신호위반 하고 가더군요. 비상등 켠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옆차선이라서 꾸준히 같이 이동중이었는데 승객도 상하차중인 버스 같았습니다.


달리던 도중에 1차선으로 버스가 넘어올려 하길래 핸들을 틀어서 피했는데 버스가 2차선에 갑자기

주행신호인데 멈춰서는 안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버스기사가 술 취한 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에 버스가 또 따라와서 비상등은 계속 유지한체로 승객 태우는 곳에서 1차선까지와서

3차선으로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제가 있는 1차선으로 넘어와 접촉사고 날뻔해서 클락션을 눌렀습니다.


서울온천에서 우회전에서 나가기까지 버스 하나 추월할려고 난폭운전을 한건지 왜 비상등 켜고 그렇게

위협운전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로엔 차도 저랑 버스 2대뿐이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