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흥안운수 1224 차량번호 75사 2113 기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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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헌 조회74회 작성일 25-06-20 21:25본문
불쾌함에 하차한 적은 처음이라 민원 남깁니다.
20일 금일, 오후 8시반~9시쯤 하계역부터 상계역까지 1224 운행하신 윤00 기사님.
서울온천 정류장에서 한 학생이 늦게 내리니
승객 뒷담을 꼬박 한정거장 가는동안 아주 큰소리로 하시더군요. 덕분에 그 내용이 아주 잘 기억납니다. 핸드폰 보느라 늦게 내리네 그럴거면 집에 있지 왜 나오냐 요새 젊은것들 이래서 채용을 안한다. 라고 하셨고요.
그 뒤로도, 승객이 조금만 늦게 하차해도 불만이 상당하신지 굉장히 말이 많으셨습니다. 듣다못해 좌석을 버스 뒤쪽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혜성여고 정류장에서 승객 하차 후 갑자기 큰 소리로 반가운 대화를 하시길래 운전중 통화라도 하시는 줄 알았으나,
옆에 선 100번 버스의 기사님과 창문 통해 대화를 하시는거더군요. 그래서 빨간불이라 정차하나 싶어 신호등을 쳐다보니 파란불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웠네요.
제 안전이 염려되고 여러모로 불쾌하여 버스에서 하차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20일 금일, 오후 8시반~9시쯤 하계역부터 상계역까지 1224 운행하신 윤00 기사님.
서울온천 정류장에서 한 학생이 늦게 내리니
승객 뒷담을 꼬박 한정거장 가는동안 아주 큰소리로 하시더군요. 덕분에 그 내용이 아주 잘 기억납니다. 핸드폰 보느라 늦게 내리네 그럴거면 집에 있지 왜 나오냐 요새 젊은것들 이래서 채용을 안한다. 라고 하셨고요.
그 뒤로도, 승객이 조금만 늦게 하차해도 불만이 상당하신지 굉장히 말이 많으셨습니다. 듣다못해 좌석을 버스 뒤쪽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혜성여고 정류장에서 승객 하차 후 갑자기 큰 소리로 반가운 대화를 하시길래 운전중 통화라도 하시는 줄 알았으나,
옆에 선 100번 버스의 기사님과 창문 통해 대화를 하시는거더군요. 그래서 빨간불이라 정차하나 싶어 신호등을 쳐다보니 파란불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웠네요.
제 안전이 염려되고 여러모로 불쾌하여 버스에서 하차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