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견 버스기사 불친절 신고/외국인 주요 이용경로 기사 교육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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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108회 작성일 25-09-11 20:22본문
25년 9월 11일 오후 5시
동대문DDP 맞은편에서
서울 74 사 1882
버스 탑승하였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차례로 읇어드릴게요.
1. 버스정류장 정지
버스가 많이 다니는 정류장이고, 도로에 차량이 많아 버스정류장에 정확히 버스가 설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승객 입장에선 버스가 버스정류장이 아닌 한참 뒤에 승하차를 했더라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객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뒤늦게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길래 뛰어서 타려고 했습니다
버스기사님도 급하게 정차를 하여 저희를 태웠지만, 여기서 문제점 1) 버스정류장 한참 뒤에 승하차가 이루어졌더라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한번 더 승하차를 위해 정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882 기사님은 정차를 하지않고 지나가려고 하였습니다
2) 정차해서 승객을 태웠음에도, 기분나쁜 태도를 보였습니다. 카드 태그를 하는 동안 승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한숨을 쉬거나 아이씨 와 같은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기사님의 한숨은 다음정류장이 될때까지 계속되었고, 3번째 문제상황이 발생합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외국인커플이 버스를 타려고 하였으며 외국인은 현금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문제4) 외국인이 주로 다니는 경로는 버스 외벽과 카드를 태그하는 곳 등이 현금을 받지 않는 상황임을 영어로 안내문구가 써있어야합니다. 하지만 흥안운수의 외벽에는 영어문구가 없이 한글로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문제5) 미흡한 안내가 아쉽더라 하더라도 기사님의 태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을 내미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노노 만 얘기하고 미안하다 우리는 현금을 안받는다는 친절한 안내문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사람을 무안하게 하믄 태도로 쯪쯪 , 아이씨, 한숨과 같은 태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였으며 꽤 오랜시갘 외국인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있었습니다. 보다못한 제가 나서서 그들의 버스요금을 대신 내려고 했을때 조차 한숨과 아이씨의 발언을 저에게도 끊임없이 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부끄러웠고 기사님의 태도는 매우 무례했습니다
운행중에도 문제점은 계속 발견되었습니다
문제 6) 단 3-4정거장을 가는 그 와중에도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과 욕설 그리고 과도한 크락선을 지속하여 , 타고 있는 승객으로 하여감 굉장한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기사님의 얼굴은 촬영해 두었으나, 민원란에 올리는건 자제하겠습니다. 물론 흥안운수에서 해당 기사님에 대한 정확한 요청이 있을 경우 제공할 의향은 매우 있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동행인 모두 이 기사님에게 같은 감정을 느꼈으니 이는 주관적인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상황이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같은 한국인이여도 굉장히 기분나쁜 순간들이였으며 이 사람 하나로 인해 국격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지켜보며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흥안운수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아, 철저한 대응을 해주시길 바라며, 기사님들 교육에 힘써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서울시 공식 민원센터에도 게재하였습니다
동대문DDP 맞은편에서
서울 74 사 1882
버스 탑승하였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차례로 읇어드릴게요.
1. 버스정류장 정지
버스가 많이 다니는 정류장이고, 도로에 차량이 많아 버스정류장에 정확히 버스가 설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승객 입장에선 버스가 버스정류장이 아닌 한참 뒤에 승하차를 했더라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승객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뒤늦게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길래 뛰어서 타려고 했습니다
버스기사님도 급하게 정차를 하여 저희를 태웠지만, 여기서 문제점 1) 버스정류장 한참 뒤에 승하차가 이루어졌더라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한번 더 승하차를 위해 정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882 기사님은 정차를 하지않고 지나가려고 하였습니다
2) 정차해서 승객을 태웠음에도, 기분나쁜 태도를 보였습니다. 카드 태그를 하는 동안 승객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한숨을 쉬거나 아이씨 와 같은 발언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기사님의 한숨은 다음정류장이 될때까지 계속되었고, 3번째 문제상황이 발생합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외국인커플이 버스를 타려고 하였으며 외국인은 현금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문제4) 외국인이 주로 다니는 경로는 버스 외벽과 카드를 태그하는 곳 등이 현금을 받지 않는 상황임을 영어로 안내문구가 써있어야합니다. 하지만 흥안운수의 외벽에는 영어문구가 없이 한글로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문제5) 미흡한 안내가 아쉽더라 하더라도 기사님의 태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을 내미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노노 만 얘기하고 미안하다 우리는 현금을 안받는다는 친절한 안내문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사람을 무안하게 하믄 태도로 쯪쯪 , 아이씨, 한숨과 같은 태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였으며 꽤 오랜시갘 외국인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있었습니다. 보다못한 제가 나서서 그들의 버스요금을 대신 내려고 했을때 조차 한숨과 아이씨의 발언을 저에게도 끊임없이 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부끄러웠고 기사님의 태도는 매우 무례했습니다
운행중에도 문제점은 계속 발견되었습니다
문제 6) 단 3-4정거장을 가는 그 와중에도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과 욕설 그리고 과도한 크락선을 지속하여 , 타고 있는 승객으로 하여감 굉장한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기사님의 얼굴은 촬영해 두었으나, 민원란에 올리는건 자제하겠습니다. 물론 흥안운수에서 해당 기사님에 대한 정확한 요청이 있을 경우 제공할 의향은 매우 있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동행인 모두 이 기사님에게 같은 감정을 느꼈으니 이는 주관적인 감정이 아니라 객관적인 상황이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같은 한국인이여도 굉장히 기분나쁜 순간들이였으며 이 사람 하나로 인해 국격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지켜보며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흥안운수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아, 철저한 대응을 해주시길 바라며, 기사님들 교육에 힘써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서울시 공식 민원센터에도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