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Re: 비닐에 담아도 안 태우는 이유가 뭔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57회 작성일 25-09-13 11:06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서울시 시내버스는 음식물반입금지
조례사항이 있어 테이크아웃음료. 포장등을 가지고 승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아래와 같은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친절하게 부드러
운 말씨로 안내와 응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 조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
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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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9월 11일 오후 2시 25분 경 상왕십리 역에서의 일 입니다.
> 고려대를 가기 위해 상왕십리 역에서 1017번 버스를 기다렸고 버스가 도착하여 승차를 하려고 하자
> 기사 분이 제지를 하였습니다.
> 일단은 내리고 문 앞에 선 상태로 '왜 그런거지?' 하며 분위기를 살피는 중에 기사분이
> 제 손에 든 커피 때문에 탑승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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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주 오래 전 수년 전부터 이런 일이 안 생기고자 반드시 비닐 봉지에 커피 컵을 담아 다닙니다.
> 그 오랜 기간 단 한 번도 문제가 되거나 제지를 당한 적이 없는데 그래서 이 일로 거부 당할지 몰라 난감했는데
> 커피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는 "저는 그래서 그걸 알기에 비닐 봉지에 담아서 이동을 하는 겁니다" 하니 그래도 안 된다. 그게 흘러나오면 어떡할 것이냐? 완전히 밀봉을 하지 않는 한 탈 수 없다고 하기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 버스는 그냥 떠났습니다.
> 버스 번호표가 아래 8824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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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러면 그 어떤 짐도 가지고 탈 수가 없죠. 가방에 담아도 자크가 벌어지거나 천이 뜯어져 나가거나 해서 안에 물건이 새 나가면 어쩌나요?  좀 오바 했다고 생각 하지만 이거랑 뭐가 달라요?
> 아주머니들이 시장에서 장 보고 비닐 봉지에 여러가지를 담아 탈 때 안에 액체가 있는지 일일히 다 봉지 열어보고 확인히고 태울 것인가요?
> 버스가 많으면 몰라 한 번 지나가면 16분에서 18분 기다려야 하는데 커피 잔만이 아닌 비닐 봉지에까지 담았는데도 승차 거부라니 이거 이렇게 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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